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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스2 - 분위기 체인지! by 꿈꾸는드래곤


1편의 무대는 시카고였는데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입니다. 무대도 바뀌고 주인공도 바뀌고 분위기도 바뀌고! 



전편의 마지막에서 예고했던대로 Ctos 2.0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 적용되었습니다. 심지어 애들 장난감에조차 들어있을지경. 덕분에 해킹으로 마법을 부려대는 주인공은 전작보다 더 광범위한 해킹이 가능합니다.  대상의 신원 정보를 조작해서 경찰이나 갱단이 출동하게 할수도 있을정도



주인공은 이 시스템에 불만을 가지고 그걸 뒤엎으려는 데드섹 멤버 마커스입니다. 1편의 데드섹은 그냥 조연이었는데 이번에는 주연이네요. 주인공뿐만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참 개성적입니다. 호레이쇼만 좀 비중도 애매하고 캐릭터도 평범한 정도




어두운 과거를 가진 복수귀가 주인공이었던 1편과 달리 이번에는 주연들이 힙스터들이 되서 분위기가 엄청 밝아졌습니다. 스토리나 연출도 힙합감성 충만하고요. 약간 당혹스러울 정도로 완전 딴판이 되었네요.




단순히 조작할수있는 오브젝트가 다양해진것뿐만이 아니라 드론이나 점퍼등 편리한 유틸들이 많기때문에 해킹이 참 편합니다. 나중에 드론들에 폭탄도 달수있게되면 제한구역 밖에 드론만 날려서 폭탄으로 싹 쓸어버리고 유유히 아무도없는 구역을 들어가는것도 가능해서 난이도가 폭락하네요.



대신 전투난이도는 꽤 올라서 잠입의 가치가 좀더 올랐는데 그래봤자 해킹을 통한 사전작업으로 대부분의 적들을 처리하고 무혈입성이 가능해서 전투할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총알 100발은 쐈나 모르겠네요. 

전편보다 좀더 해커의 본분을 살린 속편인데 분위기가 너무 바뀌어서 이질감이 엄청 심하네요. 다음편도 주인공이 바뀔려나요? 근데 와치독스는 흥행이 영 별로인지 속편얘기도 없고....



 

덧글

  • 로그온티어 2018/12/23 12:21 #

    오오 걱정했는데 잠입이 중점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컴터 업글하면 해봐야할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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