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전작인 컨빅션부터 했지만 나름 손맛이 있는 잠입액션이라 꽤 즐겁게 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사실 난이도가 어렵다고해서 구경만하고 있다가 컨빅션부터 들어온거지만요.
이번 블랙리스트는 전작 컨빅션에서 반년뒤 왠 블랙리스트라는 테러조직을 박살내기 위해 샘 피셔가 복귀하면서 시작됩니다.
사실 스토리는 흔한 헐리웃 액션영화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감히 미국과 샘 피셔를 건드린 테러리스트들은 영혼까지 털리지요. 흥미를 돋우는 복선같은것도 없고 반전도 없고 그냥 테러리스트들 손봐주다가 마지막에 보스놈을 손봐주면 엔딩. 참 간단하죠?
설마 다음작에서도 나올려나?
플레이하면서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이번작에서는 안죽이고 넘어가는게 가능해진점. 뭐 전 어차피 전부 멱을 따주면서 진행했지만.. 권총 무한 탄환도 사라졌고 지정수행도 최대 3개뿐이고 적들도 더 쎄고 눈치도 더 잘 채고..전작보다는 좀 어렵습니다. 물론 업글 빵빵하게 해놓은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별 상관없어지긴합니다만...
메인 미션말고도 팀원들 별로 사이드 미션들 넣어준것도 좋습니다. 그림은 잠입, 코빈은 내맘대로, 찰리는 개돌등 미션특징이 나눠져잇네요. 찰리미션이 돈 잘줘서 좋습니다.
컨빅션에서는 빅터말고는 지원이 전무해서 각종 땜빵장비로 다니던게 반년전인데 지금은 지원이 빵빵하다못해 아예 조직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미션하면서 벌리는 돈으로 비행기랑 장비를 업글하고 개쩌는 무기들 사서 돌아다니면서 각종 서포트를 받는 샘을 보니 감개무량하네요....
샘 피셔 캐릭터가 많이 달라진거같아서 좀 당황스럽더군요. 컨빅션때는 좀더 여유가 있던 성격인거같은데 이번 블랙리스트에서는 많이 다혈질적이고 옹고집적인 면이 보입니다. 성우 바뀐게 그런 이미지 형성에 더 부채질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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