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07일
디스트릭트9-올해 본 영화중 가장 개념찬 영화

듣보잡 감독에 듣보잡 배우. 팔아먹을 네임벨류는 피터잭슨 제작.
입소문이 하도 좋길래 엄청나게 기대했다.
과연 명불허전
극 초반의 그 징그럽고 추악하고 흉폭한 외계괴물들이, 우리처럼 슬퍼하고 화도 내며 향수를 느끼는것을 보며 서서히 자연스럽게 그들의 그 표정을 읽고 느끼게되는 자신을 보며 감탄했다.
분명히 완전 비호감이라고밖에 설명되지않는 외계인의 아이가 귀엽게 보이게되다니!!
그리고 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추악하고 더럽게 보일 줄이야.........
......이 영화의 엔딩은 해피 엔딩일까 배드엔딩일까? 그리고 3년후에는 해피엔딩이 될까 베드엔딩이 될까....
마지막 장면에서의 여운은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본다...
# by | 2009/12/07 21:26 | 시네마천국 | 트랙백 | 덧글(0)



